㈜블루원인제스피디움은 6월 18일 인제 기린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34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하여 서울 나들이 행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토스포츠 기업인 인제스피디움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서울 국회의사당 및 헌정기념관, SBS방송국 일산제작센터 등을 둘러보며 미래의 진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에서는 의사당과 헌정기념관을 견학했다. 어린이들은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격려를 받고 관련 업무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다.
SBS방송국 일산제작센터에선 드라마 세트장과 의상실, 특수 분장실, 방송대기실과 편집실 등을 견학했다. 어린이들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에 사용되는 의상들을 직접 입어 보았다.
6학년 우정룡 어린이는 “평소 궁금했고 가보고 싶었던 국회의사당과 SBS방송국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게 되어 정말 좋았다”라며 “장래의 꿈이 바뀌었어요. 의사 보다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열심히 준비할거예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린초등학교 정연길 교장은 “인제스피디움의 지원으로 매년 운영되는 국회와 SBS방송국 견학활동이 미래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진로체험활동이 되고 있어요.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학교는 물론 지역의 기업과 사회가 어린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지속적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뿐 아니라 지역 내의 장애인시설(애향원) 자장면 봉사활동, 저소득층 반찬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관내 행사지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좋은 이웃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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