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금요일 오전(미국 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앤프렌즈’와의 인터뷰 중에 북한이 한국전쟁 중에 생포한 미군 포로 및 실종자들의 유해를 미국 본국으로 보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는 2018년 6월 1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싱가포르 미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 3일 만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이행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이번 미북회담 공동합의문 제 4항의 내용을 북한이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으로 그 내용은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및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미국으로)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수습을 약속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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