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된 3명 선원들은 수배중인 육지 공급책으로 부터 다량의 필로폰을 공급받아 지난해 5월부터 10월 사이에 동지나 해상에서 조업중 또는 부산항 입항시 모텔등을 전전하며 70여 차례나 필로폰을 투약한 협의다.
"처음에는 조업중에 수면부족과 누적된 피로회복에 좋다는 주변 선원들의 유혹에 빠져 마약에 손을 댔다가 헤어나오지 못하고 투약량을 점차 늘려갔다"고 말했고, 마약이 이미 선원들 사회에서도 폭넓게 퍼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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