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가 1999년 5월 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노동부 및 교육부에 인가 받은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전문학교 중 20년 가까이 운영하는 학교는 많지 않다”며 “재단설립은 1999년 7월 전문학사 및 학사과정을 인정받았으며, 2,000년 제1회 전문과정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고 2,000년 4월 맞춤 훈련 교육기관으로 승인, 8월 맞춤 재취직 과정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 오재규 학장은 “2005년 국내 최초로 경찰행정, 경호학과 학위 인정을 승인받고 2005년 4월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경찰청 지정 민간 경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며 “2009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는 2006년 군부사관 합격률 전국 1위를 달성하고 2009년 취업률 97%, 2010년 편입률 98%를 각각 달성했다”며 “2010년 12월 서강전문학교는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 배출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최연소 여자 경찰도 배출한 이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계열(경찰행정,교정행정,범죄수사), 경찰경호계열(경찰경호, 경찰무도, 경호비서, 경찰경호주말학사), 공무원행정계열(공무원행정, 사회복지공무원, 법무행정, 소방행정) 등에서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 각 지역(금천구, 영등포구, 용산구)에 캠퍼스 3곳을 설립해 2년제 전문학사 과정 및 사업주위탁교육, 국비교육, 사회복지/보육 교육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경찰단기합격반, 스파르타반, 편입지원센터, 청년 창업지원센터, 서강국비교육원, 서강무도관 등이 운영 중이고 예술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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