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청정매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일 예정이다.
송하윤은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송하윤, 정형돈, 김숙, 이진호가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송하윤이 과감하게 선택한 첫 예능이란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하윤은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골 살이를 시작하게 된 소감에 대해 "두근두근 거렸어요"라고 답하는 그의 눈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이어 송하윤은 잔뜩 신이난 목소리와 차진 사투리로 마이웨이 예능 홍보를 펼쳐 동료 출연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흙투성이가 된 채 고무장화를 신은 송하윤의 모습은 이미 시골 살이에 적응한 듯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KBS2 '쌈, 마이웨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송하윤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주인공 '주기쁨' 역을 맡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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