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인생술집' 모델 이혜정 출연이 남편 이희준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모델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에 대한 애틋함을 공개, 첫 만남부터 현 생활에 대한 만족감까지 전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혜정, 이희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가운데 모델 이혜정 남편 이희준의 남다른 패션 감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 MBC '색션TV 연예통신' 등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패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희준은 "고등학교 때는 멋 내고 다닐 때라 은색, 황금색 셔츠를 입고 다녔다. 스무살 때 그런 게 유행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잡지에 길거리 멋쟁이로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라며 모델 이혜정 남편다운 멋스러움을 드러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