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더불어민주당)양주시장 후보가 6,13선거에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양주시민께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주신 의미는 다가오는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집권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 양주를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라는 시대적 사명이자 요구"라며 "온몸을 던져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던 지난 2년처럼 앞으로 4년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혁신과 함께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주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며 "전철 7호선 옥정신도시 연장과 39번 국지도 조기 개통, 회정역 조기 건설, GTX-C노선 덕정 연장 등 공약했던 교통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쏟아 더 빠른 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 테크노밸리 성공적 조성과 양주역세권 개발, 각종 택지개발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며 균형발전을 이루는 더 잘 사는 양주를 만들겠다"며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하여 시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편리한 양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자는 "보육과 교육, 의료시설, 미세먼지 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더 행복한 양주를 만들 것"이라며 "농업인 지원을 비롯하여 선거운동 기간 중 약속드린 시민 맞춤형 공약에 따라 사람이 먼저인 양주가 되도록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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