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김하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이자 서울시장 후보인 김문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제7회 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들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그중 김문수 후보는 선거 유세 마지막 날까지 투표를 당부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2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유세를 벌이며 "혹시 한국당이나 내가 좀 밉거나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일당 독재가 되면 안 된다"며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시청 앞에서 노래를 10곡 부르고, 춤도 추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전해 국민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오후 4시 기준 지방선거투표 참여율이 53%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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