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예고 영상에는 김도균 앞에서 울먹이는 임현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각자 다른 상대와 최종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은 앞서 약속한 꼬리곰탕을 먹기 위해 둘만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임현주는 "궁금한 게 많은데 물어보기 무섭다"며 울먹여 애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임현주는 김도균의 데이트 장소인 여수를 삼각관계인 김장미에게 양보한 상황.
이 가운데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더욱 이목을 모았다.
입주자들의 선택과 운명이 그려질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