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화의 적 히틀러와 같은 김정일의 최후 모습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북한의 김정일도 히틀러 처럼 이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추종자들도 그렇게... ⓒ 뉴스타운, 독립신문 | ||
최근 노무현에 대한 지지율이 7%라는 뉴스가 떠다닌다. 93%의 국민이 그를 싫어하는 것이다. 오늘 조선일보는 노무현을 “계륵 대통령”이라고 대서특필했다. 계륵이란 닭의 갈비뼈인데 별로 쓰일 곳도 없고, 버리기는 좀 아쉽다는 뜻이다.
여당조차 저런 대통령 밑에서 앞으로 1년 반을 어떻게 견디겠느냐 한숨을 쉰다고 한다.
한마디로 노무현은 사고를 치고 깽판을 치는 칼 든 위험한 사람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지각이 있고, 판단이 빠른 사람들이었다면, 국회가 탄핵으로 노무현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었을 때, “이 사람은 아니다”하면서 탄핵을 수용하는 판단을 했어야 했다.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파괴와 고통은 순전히 노무현 때문이고, 노무현이 깽판 치도록 기회를 허락한 사람들은 그 알량한 헌법재판관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이 싫다면 하야 한다며 관용차도 타지 않고, 걸어서 이화장으로 갔다. 지금 노무현은 국민의 93%가 꼴도 보기 싫다고 한다. 열우당에도 무거운 짐만 되고 있다. 이런 사람이 무엇 때문에 대통령 자리에 눌러 앉아 있는가?
김병준은 제자의 논문재료를 무단으로 이용하여 한 개의 논문을 만들어 가지고, 두 곳에 사용한 그야말로 파렴치하고 부끄러운 잘못을 저질렀다. 여기에 온 국민을 상대로 세금을 가지고 협박하고 비아냥 거렸다.
대통령 한 마디에 수치심을 느껴 대우의 남상국 사장이 투신 자살을 했고, 검찰의 질문에 수치심을 느껴 자살한 인사들도 여럿 있다. 지금 노무현과 김병준이 당하고 있는 수치는 자살한 사람들이 겪었던 수모의 수준을 훨씬 넘는다. 히틀러는 체포되는 수모를 받지 않기 위해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
필자는 노무현과 김병준이 국민과 열우당으로부터 당하고 있는 수모는 인간이 견뎌내기 어려운 수모이며, 위 자살자들의 수모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부끄러운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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