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와 2007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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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와 2007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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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없이 애국심과 정의감 하나로 결행했던 토지개혁

 
   
  ^^^ⓒ 뉴스타운^^^  
 

이화장 연설문에서 ... 유서 깊은 이화장 뜰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된 이 날이 제게는 특별한 오후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잊어서는 안될 건국의 두 분이 계십니다. 이 녹음의 수목에도 그 분의 숨결이 베어 있을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과 또 한분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입니다.

해방후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그리고 오늘날처럼 격동의 혼란기에서 이승만 박사께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인류 최선의 이념을 선택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오늘 이나마의 인간다운 삶 조차 영위 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 합니다.

스탈린과 모택동과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야욕의 6.25 남침때 당시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의 결단이 없었던들 역시 우리는 지금 김정일 하의 북한 주민들처럼 먹을 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가련한 신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 국민들이 기억에서 잊어버린 이승만 전 대통령의 더 큰 유업의 하나는 사심없이 애국심과 정의감 하나로 결행했던 토지개혁 이었습니다.

당시 신생 독립국의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무지하고 혼란에 정신 없는 국민들을 속이고 거의 모든 국가 재산과 토지를 자신과 주변의 개인 재산으로 만들어 버렸던데 비해 얼마든지 그런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께서는 일체 개인의 탐욕을 배제한채, 오로지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장래를 위해 정의롭게 농민들에게 분배해 주는 더없이 정직하고도 공의로운 토지 개혁을 단행 하셨던 것입니다.

정권 말기의 실수, 물론 했지만, 그러나 그에 대한 국민들의 불평의 원성을 듣자 그야말로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 하겠다는, 자신의 과오에 대해 곧 뉘우치시고 솔직하고도 힘든 결단을 내려 미련없이 하야 했습니다.

나는 이 부분을 또한 더없이 높이 평가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그 스스로의 뉘우침과 하야하신 용기야 말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귀하게 존중한 결단 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적과 같은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루느라 정신적 무장이 해이해 진 틈을 타서 한반도 적화 야욕의 헛된 꿈을 단 한순간도 버리지 않았던 김일성, 김정일의 끈질긴 공작과 공산당 위선의 기만 선전 선동과 몇푼의 더러운 은전에 영혼이 팔린 좌파의 위장전술과 더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아서 지금 이 땅은 좌파의 손에 넘어가서 치욕스럽게 농락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이 땅에 심어내린 이승만 박사의 건국이념조차 멋대로 뒤틀고 뒤집고 있습니다.

그들이 꿈꾸었던 한반도의 건국은 공산주의 국가였었고 그 악마의 꿈을 무산 시킨 사람이 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이기 때문 입니다.

기승을 부리며 건국사의 온갖것을 흔들던 그 좌파들이 지금은 어떻습니까? 우선 그들의 숭배자이며 그들이 정신없이 추종하는 김정일의 오늘의 모습을 보십시오. 이제 몰락의 마지막단계까지 몰려와서 자폭의 협박을 하고 있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안은 이제 테러와 폭정의 독재자 김정일을 더 옥죄어 갈 것입니다. 그 김정일의 혈맹국이던 중국과 러시아까지도 이제는 그의 편을 들지 못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복잡한 국제 정세속에서의 자국의 이해와 국제관계상의 명분을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역학관계가 작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악은 한때는 힘을 발휘하고 번성하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선과 정의에는 무릅을 꿇을 수 밖에 없는 역사적 진리와 참된 가치 때문 입니다.

이제 지구상에는 공산주의라는 것은 이미 침몰하고 있는 조롱거리에 불과 합니다. 공산당의 종주국이었던 구 소련의 민족 분할과 함께 온 급격한 몰락과 중국 공산당 또한 경제 발전을 위한 개혁 개방으로 공산당원이 급격한 속도로 해체 되어 가고 있습니다.

12억의 중국 인민중, 공산당원이 6천만명, 그 6천만명의 공산당원 중에 지난 1년간 약 천백만명의 당원이 공산당을 탈당 했습니다.

폐쇄와 공포와 인간이하의 삶이 영위되는 기아와 폭정의 북한 김정일의 공산당이 언제 무너지느냐는 이제 그야말로 시간 문제 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이 세대에 우리는 그 김정일의 처참한 최후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아직도 국제감각도 애국심도 없는 이 좌파 정권이 나라의 장래나 국민의 내일에는 상관도 없이 오로지 김정일을 도우지 못해 안달을 하는 어리석음으로 이 나라를 위험에 방치해 함께 침몰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이승만 박사의 건국이념을 지지하는 정통 우익 보수 자유주의자들의 몇 년에 걸친 목숨 건 저항으로 이들 좌파 정권은 내달리다가 움칠, 또 내달려 보려다가 움칠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몇 년간 기승을 부리며 땅 속에서 다 기어나와서 설쳐대던 좌익들을 확실히 견제하고 멈칫하게 만든 위대한 힘의 주인공들이 바로 여기에 계신 용감한 여러분 들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결국 이승만 박사의 건국이념이 승리할 것입니다. 이승만 박사의 선택이 이 민족을 위한 참된 이념이었고 현명한 예지의 혜안 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정신없는 정치권들입니다. 여당은 거론할 가치도 없고, 야당이 더 문제 입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이미 야당의 야성을 한번도 제대로 가진적도 없이 그대로 이미 정권을 탈환이라도 한 듯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정통 우익보수 자유주의자들이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잃지 않기 위해서 아스팔트에서, 인터넷의 글로써 목숨을 걸고 이 좌파 정권과 투쟁하고 구국의 저항을 할 때, 이들 한나라당은 그런 험한 길바닥에서의 투쟁은 우익단체에 ‘아웃소싱하고’ 라는 시건방진 소리를 하면서 여전히 부패와 게으름과 얌체족으로의 뻔뻔스러움으로 치장한채 이들은 좌파정권의 모든 무능과 우익 단체의 목숨 건 모든 투쟁과 노력의 달디단 반대급부를 고스란히 앉아서 도둑처럼 삼키는 짓을 계속 해 왔습니다.

지충호의 야만적 짓을 당한 당시 야당대표의 피습은 물론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충격과 동정이 가는 사건이지만, 그 사건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무슨 관문이나 자격증은 아닐 것입니다.

당사자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그 후, 그를 싸고 있는 맹목적 추종자들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마치 한나라당에 이미 대통령이라도 생긴 듯 기고만장, 오만 불손해서 이 좌파 정권의 초기에 설쳐대던 노사모 정도는 명함도 못 내게 하면서 인터넷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누구든 마치 들개들처럼 이런식으로 나서는 것이 과연 그들 자신의 추종자에게 득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노무현을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게 만든 51%가 아마 그당시 노사모의 목불인견의 행태들 때문일 것이라는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퇴임이 임박해지자 급히 북한에 가서 모내기 한다면서 갖다 바치고 온 사람이나.

지금과 같이 이념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런 한반도의 현실에서 죽었다 깨나도 자신의 이념의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선포하지 못하는 한나라당의 이른바 대선주자(?)라고 일컬어 지는 세사람 다가 우리 국민들에게는 반드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런 대선주자들이 있는 한나라당이 과연 2007년 정권을 탈환해서 수권 정당이 되면 무얼 하나 입니다.

그 전에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과연 우리가 2007년 대선을 제대로 치를 수나 있을까? 입니다. 북한 김정일의 이미 이성을 잃은 미사일 도발과, 그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세계의 엄혹한 제재가 점점 더 가열되어 김정일의 목을 조여가고 있는데, 과연 이종석, 노무현, 반기문등이 김정일을 도운다해도 그 힘이 이미 대북제재안까지 발휘된 이 시점에서 얼마나 힘이 될 것인가 입니다.

힘은 커녕, 오히려 막판의 좌파들의 이런 김정일 도우기, 반미 행위, 반 안보리 대북제재의 노정권의 어리석은 행위가 결국 우리나라까지 제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 입니다.

우리도 김정일과 함께 나락으로 몰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일이 마지막 견디다 못해 자폭을 선택할 수도 있을 때, 한반도에 휘몰아 칠 수 있는 전쟁의 위험 또한 지금은 강 건너의 일이 결코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그 외의 혼란을 야기 시쿄놓고 그 혼란을 틈타서 이 땅의 좌파들의 마지막 발악인 공산혁명을 위한 사회전복기도도 무시 할 수 없는 변수의 하나 입니다. 그런 짓은 그들 좌파의 가장 마지막에 택하는 폭행과 살해와 폭력의 투쟁 밥법임은 우리가 가까운 동유럽의 역사에서 이미 보아왔습니다.

이런 일들이 만에하나 한반도에서 일어 난다면 2007년의 대선과는 전혀다른 소용돌이와 국가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겠지요.

그러나, 그런 모든걸 일단 잊고 우리가 2007년 대선을 치른다고 할때 우리는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 한번쯤은 또 생각을 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말씀 드린것처럼 지금은 국제관계상도 그렇지만 동북아, 그리고 남과 북, 즉 우리의 이 한반도가 5000년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참담하고도 힘든 혼란기 입니다.

공산주의와 전쟁과 국민들 속에서도 갖가지 분열과 극악스러운 심리로 다투는 혼돈의 연속입니다. 국가가 안정기라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도 그럭저럭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복잡하게 얽힌, 그것도 나쁜 쪽으로만 이나라 저나라 이 좌파정권이 있는데로 깽판만 쳐 놓은 국제관계 뿐 아니라, 남북 문제는 물론이고, 국내의 첨에한 이념의 대립과 더없이 악랄해진 심성들로 누구든 적으로 몰아 들개들처럼 물어 뜯고 자나깨나 난투극 일변도인 분열상태를 모두 타개하고 치유하고, 또 새로운 내일에 대한 확고한 설계와, 갈갈이 파가 갈려 찢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우고 이끌어 나갈 역사상 가장 애국심 투철하고, 확실한 국가관과 명확한 이념의 정체성으로, 그리고 더없이 강인하고도 현명한 리더쉽의 소유자로서 제대로의 인격형성의 바탕이 있고 또 이지적이고도 이성적면서도 현실적 능력 또한 탁월한 영웅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보면 실은 아직은 우리나라에 대선주자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기사로 실어야 하는 언론들이 지지율도 올리고 어쩌고 하면서 아직은 아무짝에도 쓰잘데 없는 기사를 위한 기사로 감히 대선주자니, 소선주자니, 1, 2 ,3등 매기고 하지만 그건 사실 아직은 웃기고 부질없는 읽을거리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이념검증 얘기가 지난 7.11때부터 더 거세지게 대두 되었는데 지금 거론 되는 이름들 모두 공정하게 이념검증 들어가면 거기서 자유로울 사람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념이란 이들의 옛날 대학시절, 젊었을 때의 행위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검증은 실은 그 이후의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행위가 어쩌면 더 문제가 심각 할 수 있고 또 그런 부채의식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은 정말 또다시 이 나라를 그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매국 반역하게 하는 가장 직접적이고도 위험한 사항이 되기 때문 입니다.

그런 것은 이념과 플러스 치사한 채무감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것보다 더 고약한 성질의 것이 됩니다.

어느 우파의 저명한 인사가 그건 정치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럴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제게 말한적이 있고, 그 분은 요즘 적극적으로 그쪽을 미는 것 같아보여서 참으로 놀랐고, 한편 우익지도자로서 그냥 당당한게 더 명예가 아닐까? 저는 그동안 그의 용감한 모든 애국심에서 우러 나온듯한 좌파 정권에의 투쟁을 생각하면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나는 그분의 그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이기 때문에 나는 더 그런 행동이나 이념이나 신념이 명확해야 하고 선명해야 하며 어느자리 에서나 비겁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치인이니까 부정부패정도는 눈감아 줄수도, 정치인이니까 표를 위해서는 어쩔 수없으니 김대중에게 가서 아부하고 이것저것 얻어도 되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전하의 우리나라의 주적의 수괴인 김정일에게 가서도 무슨짓을 해도 표를 얻으려고 하는거니까 괜찮고, 라는 그런 잘못된 생각들이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전부 날강도 도둑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신의도, 양심도 범죄에의 뉘우침도, 반성도 없는 방자한 파렴치한으로, 자존심도, 지조도 없는 매춘부들로 만들었고, 그래서 이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요?

나는 오히려 정치인이기 때문에 더 청렴해야 하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더 정직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며, 정치인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비겁하지 않고, 깨끗하고도 반듯하게 행동해야 하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더욱 자신의 이념과 신념이 가장 뚜렷하고 명확해야 하며, 정치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그 모든 신념과 정체성을 누구보다 뚜렷이 발표하고, 그 신념과 소신에 목숨도 바칠 줄 아는 지조도 있어야 하며, 정치인이기 때문에 바로 그 자신의 신념과 소신대로 행동하고 살아야 하며, 그 진실한 행위로서 사람들을 마침내는 설득하고,자신의 신념과 소신에 동의하고 동감하여 따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작은 예가 이번 성북을의 조순형씨 당선 입니다. 그는 최소한 비굴하지 않았고, 정치인을 내세워 표를 구걸하기 위해 여기저기 매춘부같이 손을 내밀고 다니지 않았으며, 그들로부터 더러운 무언가도 받고 다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그의 정치 신념과 소신을 언제나 숨김없이 국민들에게 솔직히 밝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조차도, 최소한 그가 정치인으로서의 용감한 쓴소리 행위와 탄핵등, 확고하게 밝힌 그의 정치적 소신과 신념을 이미 너무도 확연히 알고 이해하고, 그래서 이번에 그를 당선 시킨 것입니다.

물론 그의 소속당등 여러 가지에서 이견이 많을 줄 압니다. 내가 2007년 대선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이제는 차라리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가장 큰 명제는 좌익은 결코 안된다 입니다. 그러나 그 첫 번째 너무도 중요한 명제를 충족시키는 사람이 아직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벌써 누구가 대선주자니 하면서 지지율 2%대까지 억지로 집어 넣어 부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아직 내년도 3, 4월이 지나고 5월이 넘어야 제대로의 출마 후보자들의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열우당은 물론이고 민주당, 한나라당, 어디도 솔직히 국민의 기본적인 바램조차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당이 지금은 없습니다.

모든 정치권이, 모든 정당들이 당연히 뼈를 각는 반성과 거듭 태어남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섣부르게 아직도 부패와 온갖 파렴치함의 온상인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대안이 없으니까 급한데로 아무곳에나 치마끈 붙잡는 눈에 환히 보이는 실패를 해서, 그들 한나라당을 한없이 오만방자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목이 탈수록 한번더 호흡을 고르고 가랑잎을 후 후 천천히 불어 가면서 제대로의 멁을 물을 마셔야 합니다.

좌익의 강령을 내 세우는 당은 미안하지만 이 범주에조차도 넣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없어질 당이고 아마 스스로 자멸해서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제 생각은 이번 성북을의 경우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내년이 되고도, 그때까지도 정치권이, 정당들이 반성하지 않고 거듭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번 성북을의 경우처럼 확실한 우익의 정체성을 한점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그가 선언하고 우리의 엄격한 검증에서 통과 된다면 우리는 당 같지도 않고 국고만 낭비하는 당에 대한 미련은 깨긋이 버리고, 차라리 인물을 보고 뽑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도 현명한 판단이고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될 인물은 그 자신이 이미 확고한 능력과 소신을 가지고 어떤 혼돈에서도 그 소신과 신념을 지켜나갈 확실한 자신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사이비 종교의 맹목적 떼서리들처럼 감성과 동정과 환각에 휘몰려서해 온 것도 없고 능력도 애매해 보이지만 우선 세워놓고 자기들이 이미 밀약받은(물론 현실성은 전무하지만) 한자리씩 찾이해서 도우면 어떻게 해 나가겠지, 라는 동상이몽의 화려한 착각 중의 착각에 취해 있는 사람이 국무총리 선만으로도 수십명도 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신념이 있고 능력있어 보이는 사람이 되면 자신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등등의 착각 속에서 애매모호한 대통령 뽑기를 했다간 큰일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시정 잡배들로 하여금, 아- 저사람은 내가 조금만 도와주면 나중에 한자리 확실히 찾이 할 수 있겠지 라면서 그렇게 누구나 쉽게 보는 그런 쓰레기 같은 상상의 여지를 준다는 자체가 능력이 모자라고 지도자 깜이 안된다는 결론 입니다.

대통령 뽑기가 무슨 애들 장난의 플라스틱 통안의 싸구려 인형 빼내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이런 한반도의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그를 찍은 손을 자르고 싶다는 어느 대학생의 분노를 자아 낸 그 귀신에 홀린것처럼 악몽과 같았던 2002년의 몸서리 쳐지는 어리석은 경험.

우리가 노무현을 그렇게 뽑고 3년이 넘도록 이미 너무도 처절하게 경험하면서 복장터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이나라의 꼴은 또 어떻게 되었습니까?

또 그런 망국의 실수를 우리가 2007년에 또 저지른다면, 이리 빚지고 저리 빚지고, 이쪽 말 듣고 저쪽 말 듣느라 하루는 이말 했다가 하루는 저 말하고, 여기서는 안해도 될말 해서 이웃나라 다 떨어져 나가고, 저기서는 엉뚱한 소리해서 혈맹의 미국까지 분노하게 만들면서, 아직도 제정신 차리지 못하는 노무현은 아마 저리가라 할 정도의 우스운 꼴이 또 반복 될 것입니다.

이제 절대로 그런 바보같은 시행착오는 또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 중심제니까 우선 우리는 대통령 한사람이라도 정말 철저히 검증하고 고르고 골라서, 좌익의 붉은 티끌 하나도 없이 푸른 하늘처럼 깨끗하고 맑은 정통의 우익보수 자유주의자를 첫째의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김정일 저 빨갱이에게 어떤 약점이든 한점도, 단 일원도 빚진게 없고 철저한 반공정신으로 철통같이 무장한 진정한 애국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신과 신념을 어떤 어려움이나 혼란에서도 비열하게 감추었다가 숨겼다가 하지 않고, 어느 자리에서나 누구 앞에서나, 오히려 김정일의 면전에서 더욱 기선을 제압하고 확실한 이념을 선언할 수 있는, 누구보다 강인하고 용감하게 이 나라를 위해서 그 이면의 정체성과 신념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과, 이 민족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제대로 이끌고 갈 수 있는 하늘이 내린 리더쉽이 있는 사람, 청렴하고 정직하고, 무엇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다 바쳐 진정으로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2007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아마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시지 않는다면 분명 어딘가에 그런 지도자를 반드시 선택해서 이미 예비 해 두었을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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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맬까? 2006-08-02 10:13:08
빙....논문을 쓰라...그랴야 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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