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기 전 여행영어회화 관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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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기 전 여행영어회화 관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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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날다, 여행영어회화 ‘공항 입국심사편’ 강의 무료 제공

▲ 해외여행시 공항 입국심사 상황 테마 여행영어를 무료 제공/사진=영날다 ⓒ뉴스타운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세우고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준비물로 여행영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패키지 여행이 선호됐던 예전에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음식, 옷, 의약품 등이 주를 이뤘던 것이 자유여행이 늘어나면서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여행영어를 준비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가족 단위로 가까운 인기 여행지인 일본 도쿄, 오사카와 동남아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싱가포르, 홍콩 자유여행뿐 아니라, 최근 미국 사이판, 서아시아와 남유럽 스페인, 동유럽 지역인 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도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어 쇼핑이나 환전 등 현지에서 다양한 상황별로 한국인의 영어 울렁증을 해결해주는 해외여행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행영어 교육사이트 영날다에서는 12가지 상황별 영어회화 강좌 가운데, '공항 입국심사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비용 없이 회원 가입만 해도 하루 20분의 투자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처럼 말문을 트이게 해 자유여행의 꿈을 실현해주는 왕초보영어회화와 기초생활영어회화 온라인강좌 13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학습자들에게 단 기간에 영어울렁증 완전정복을 위해 단어 말하기 - 문장 말하기 - 말하기 어법 등 총 3단계로 학습할 것을 조언했다. 

먼저, 단어 말하기 과정에서는 영어권 원어민이 상황별로 자주 쓰는 단어를 연습하여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고, 해외여행 영어회화에서 자주 쓰는 명사를 필수편에 이어 확장편으로 구분해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명사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에서 12개 상황별 100여 개의 테마 단어를 학습하고, 각 실전 상황별 2,000여 개 필수 단어를 익힌 후 잘못된 발음을 교정하고 정확한 의미를 이해한 후에 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 

2단계 문장 말하기에서는 여행준비부터 출국, 자유여행 시에 부딪히게 되는 ▲카페·술집 ▲쇼핑 ▲식당 ▲투어 ▲긴급상황 ▲레저 ▲교통 ▲전화·인터넷 ▲공항 ▲숙박 ▲환전 ▲대화 등 12가지 상황별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문장 표현을 단순화해야 한다. 앞서 단어 말하기처럼, 자주 쓰는 표현을 필수/ 확장 편으로 활용해 연습하고 상황별 1,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익혀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질문을 정확히 말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말하기 어법 트레이닝 코스에서는 앞서 배운 명사와 표현을 정확한 문장구조에 맞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를 완성하면 된다. 이때에는 표현에 맞춘 정확한 어법과 정확한 문장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실전에서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최근 '실전여행영어로 영어 말하기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주제로 하여 영날다 회원 1,0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3%는 '해외여행을 위한 표현만 학습하니까'라고 해 가장 많았고, 이어 '회사, 수업 등으로 인한 시간부족'(32%)과 '문법 위주의 회화가 아니다'(12%) 라는 이유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수강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영어회화가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는가'라는 설문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7%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해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여행영어가 해외에 나가서도 원어민과 부담 없이 대화를 이어가면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느끼는 촉매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행영어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첫째.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둘째, 비즈니스 해외 출장으로 통역 없는 업무 외 시간이 걱정인 회사원. 셋째. 유학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 중이지만 회화가 안될 때. 넷째.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 준비로 실생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스펙을 쌓기 위한 영어가 아닌 실전 영어 회화를 학습하려는 사람이 이에 해당한다.

영날다는 "여행영어가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곳에서 원어민과의 영어울렁증을 없애며 언어에 자신감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업무에서 활용되는 비즈니스 회화나 생활영어 회화 실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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