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 9일 6·13 지방선거를 4일 앞두고 유권자를 직접 찾아가는 유세로 막판 표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안 후보는 서울시 노원구와 인접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아파트를 찾아가 도의원·시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의정부 100년의 먹거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안병용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어 동일로~평화로~호국로를 따라 유세차에서 거리의 시민과 지나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거리 유세를 이어나갔다. 차의 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 지지를 표시하기도 하고 길거리 시민들은 엄지척으로 지지한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안 후보는 금오동 꽃동네와 동오마을에서 게릴라성 집중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이날 유세를 마치면서 “이제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는 현장에서 투표 독려는 물론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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