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열애 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모두 "열애 중인 사이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골프라는 공통관심사로 사랑이 싹텄다.
유소영의 개인 SNS 계정에는 고윤성과의 교제 시기에 맞춰 간간히 럽스타그램의 흔적이 남아있다.
최근 유소영은 "방송 골프 대회하러, #골프#초보#입문#재밌어#골프대회#결과는?#두둥#유소영#4월한달간#열심히준비했어요#아직초보지만#예쁘게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유소영이 남자친구 고윤성의 주종목인 골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유소영은 로즈데이를 맞아 SNS에 장미 사진을 찍어 올리며 "Today is roseday"라고 적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고윤성이 선물해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밖에 "Chu~"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여러 장의 셀카 사진 들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유소영과 고윤성의 열애 발표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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