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진서연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독전'의 조연으로 출연한 진서연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진서연이 보여준 '독전'에서의 약물 중독자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약을 해본 사람처럼 실감 나게 다가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진서연의 소름 돋는 연기를 향한 대중의 호평이 자자한 가운데 최근 그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털이나 동영상 사이트를 뒤져서 실제 코카인 반응들을 많이 봤다"고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진서연은 "실제와 가깝게 연기를 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연기할 때 스스로 진짜 약한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서연은 "박하향 가루를 코에 흡입하는 씬을 찍는데 진짜 코로 다 들이마셨다. 이 장면을 찍고 나니 이입이 확 되더라"라고 덧붙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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