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從) 사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종(從) 사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촌종자는 본당, 친당에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종 이라는 글자는 (사촌종)자로 됩니다.
이 사촌종자는 본당, 친당에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척당, 처당에서는 <사촌종>자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종형, 종제, 종자, 종매, 종숙, 종고모, 종조, 종조모에서부터 재종, 삼종이 나오게 됩니다.
재종은 6촌으로 되는 것이고, 삼종은 8촌으로 되는 것입니다.
종질, 종질부, 종손, 종손부에서부터 재종, 삼종이 나오게 됩니다.

어떤 집에서는 종숙을 당숙이라 하는데 이는 증조대에 양자를 간 경우에 한합니다.
재당숙, 재당숙모란 말은 들어본 적이없습니다.

<외사촌형, 외사촌아우, 외사촌누나, 외사촌누이, 외오촌>으로 걸림말이 이룩 됩니다.
<고종형>, <고종아우>라고 하면 말이 되나 <고종사촌>이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는 <역전 앞>과 같은 말입니다.
사촌이라는 말이 두 번 들어 갔습니다.

척당에서는 종을 피하려고 하다가 보니 양쪽이 서로 편하게 되는 표형(表兄),

표제(表弟)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척당 사촌표(表)자로 된 것입니다.
옛 문집에는 거의가 표형, 표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효도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