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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박재홍 교수, 일본에 후이개 수술 노하우 전수얼굴, 갑상선, 침샘 등 머리와 목 부위의 종양을 귀 뒤 모발선 안쪽을 절개해 제거하는 수술
양승용 기자  |  kromj@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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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10:16:57
   
▲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가 지난 6월 4일 일본 유명 의과대학 교수 2명에게 후이개 두경부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박재홍 교수(가운데)가 녹색 수술복을 입은 두 명의 일본 의료진이 참관한 가운데 ‘후이개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박재홍 교수(44, 이비인후과)가 지난 4일 일본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에게 후이개 두경부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후이개 두경부 수술이란 얼굴, 갑상선, 침샘 등 머리와 목 부위의 종양을 귀 뒤 모발선 안쪽을 절개해 제거하는 수술. 흉터 걱정 없는 환자중심 수술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6년 전부터 후이개 수술을 시작한 박 교수는 풍부한 수술경험과 탁월한 치료성과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다.

박 교수의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일본의사들은 후쿠이대 이비인후과 테수지 타카바야시(Tetsuji Takabayashi)와 마사푸미 칸노(Masafumi Kanno) 교수 등 2명이다.

이들은 박 교수의 후이개 수술 논문들을 본 후 수술 참관을 직접 요청해왔으며, 4일 ‘후이개 갑상선 수술’, ‘후이개 악하선 절제술’ 등 2건의 수술 참관이 이뤄졌다.

박 교수는 수술을 통해 갑상선 및 악하선 절제법 등을 직접 시연하면서 후이개 접근법, 수술시 주의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다양한 수술 노하우를 제공했다.

타카바야시 교수는 “이번 참관으로 일본의 관련 환자를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 기회가 된다면 추가 연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홍 교수는 “후이개 수술을 비롯해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첨단 수술들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연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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