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 찾아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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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 찾아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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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치매 교육,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 가족공동체 회복에 앞장

영양군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뇌졸중·치매 예방관리교육 및 기초검진’ 사업과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뇌졸중·치매예방관리 및 정신건강 등을 교육하며, 기초건강검진이나 치매선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품을 나누어 드리고 할매할배의 날 앱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가족과 함께 증강현실(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할매할배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전국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할매할배의 날’은 격대 교육의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써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영양군에서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로 말미암아 조부모를 중심으로 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앞장설 예정이며 할매할배의 날의 제정취지와 의미를 통해 노인·청소년·가정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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