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코리아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금요일 대낮에 평양시 서평양 인민무력부청사 근처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전해왔다.
현재까지 알려진 총격전의 원인은 인민군 장교 1명이 보위사령부 체포령을 받고 저항하면서 뛰쳐나와 총격전을 벌리다가 진압당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평양은 비상경계령이 발포된 상태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은 "대한민국은 현재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라는 미명하에 이런 뉴스가 진위여부를 떠나 국내 공중파방송은 물론이고 메이저언론에 보도조차 되지 않는 심각한 안보불감증에 빠져 있고, 문재인 정부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조차 언급하지 않는 그야말로 개탄스러운 현실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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