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남 김해 지원유세에 나서 “노무현을 닮은 김정호 후보를 김해시민들이 꼭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며 표심 몰이에 나섰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이끌고 있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6·13지방선거 유세단 ‘평화철도111’이 김해 장유를 찾아 지원유세를 했다.
추 대표은 2일 오후 3시 김해 수로왕릉 앞 광장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거리유세에 나서며 6·13지방선거 ‘남동풍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 보궐) 후보는 “55만 김해시민 중 20만 명까지 피해가 확산될 소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 김해신공항 확장은 안 된다”며 “동남권 관문공항이 되기 위한 요건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 발전을 위해 오늘은 두 가지 약속을 시민 여러분 앞에서 하겠다”며 “첫째가 김해신공항 확장을 반대한다는 것이고, 둘째가 KTX 김해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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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16~35m로 공항건설이 불가하다
일본오사카해안에서5km떨어진
간사이 해상공항의경우 개항을 전후해 9.5m침하됐고
개항한지 6년만에 약11m나침하되어
보수비용만 10조이상 퍼부었지만 현제도공항전체가 침수된다는 예측을내고있다
인천공항(영종도와 영유도)과 가덕도는근본적으로 다르다
인천공항은 수심이 1~3m간석지를 매립했기때문에
일본간사이 공항이나 가뎍도 와는 근본적 으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