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특명단은 태극기 집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북 좌파 불순분자들로부터 애국 시민 보호및 질서유지, 의료봉사이며 어디에도 예속되지않은 비정치적 독립 애국봉사단체이다.
이 310특명단 소속의 표정희씨가 태극기집회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보수 진영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전사'라는 별칭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표정희씨는 드러내놓고 자신을 알리는 성격이 아니었으나, 작금의 국내상황이 너무나 상식과 어긋나게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태극기집회에 참석해왔는데 그 꾸준한 모습을 바라본 사람들이 그 진실된 자세에 감동을 받았다는 글들이 계속 페이스북에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A모씨는 "군복을 입고 썬그라스를 칙용한 모습을 기억한다"며, "지난번에는 비에 군복이 젖어서 참으로 안쓰러운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310특명단이란 단체에 소속되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는다"고 전했다.
군복이 아닌 일상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평범한 시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까지 작금의 상황에 길거리로 나오게 만들만큼 지금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현실은 녹록하지가 않은게 현실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