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기능인영림단’ 수해피해 복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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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기능인영림단’ 수해피해 복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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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지 복구 선도

^^^▲ 수해복구중인 영림단^^^
국유림의 숲가꾸기를 담당하고 있는 기능인영림단이 강원도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평창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지 복구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의 8개 기능인영림단 100여명이 이번 강원도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유래없는 많은 피해가 발생한 평창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7.18일부터 현재까지 영림단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산사태로 인한 토사제거와 부유목 정리 등 자체 대민지원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정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기능인영림단의 응급복구 활동은 평창지역에서 호우피해가 가장 많았던 진부면의 거문리, 대화면 금당계곡을 비롯하여, 대화면 신리 모릿재, 던지골 등 평창관내 전지역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바, 영림단원중 순번을 정하여 매일 20여명씩 기계톱 등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한 부유목 제거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국유림 기능인영림단은 생업인 산림사업까지 잠시 뒤로한채 연일 수해지역의 피해복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바, 수해피해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주는데 작은 힘이나마 될 수 있어 더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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