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원 (명서·도계·대원·팔용) 선거구 안승근 후보는 8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 형편을 극복하기 위해서 학비가 지원되는 운동부로 학교를 졸업했다.

군대를 다녀와 리어카를 끌고 처음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와서 결혼도 하고 아들들도 잘 키워서 손주들 재롱을 보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던 중 ‘희망은 열쇠’와 같다는 생각을 저 버리지 않고 고향에 주민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오늘 자신이 없었다며 주민들을 위해서 보답하는 심정으로 봉사에 소행을 다 할 것을 약속하고 6.13 지방선거 창원시의원 (명서·도계·대원·팔용)에 도전장을 접수한 이유다.

안 후보는 거창한 학력이나 화려한 경력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지역 내 성실함과 반듯함으로 오랫동안 지역봉사자로서 인정받아 온 숨은 일꾼이다.

지역에서 동성 제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종 면발류를 직접 생산하여 가공·도매업을 오랫동안 일구어 온 지역 소상공인의 작은 성공 스토리가 있는 후보로 이미 알려져 예의주시되고 있는 후보자다.

지역주민들은 한결같이 "안승근이 시의원이 되면 예전의 시의원과는 완전히 다른, 지역의 구석구석을 챙기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봐줄 우리 동네의 제대로 된 시의원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안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는 △팔용동 복지회관 조기건립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 △도계시장 주차장 조성 △ 스쿨존 CCTV 보강 및 설치확대 △ 저녁이 밝은 동네를 위한 스마트가로등 설치 확대△하천의 공원화로 ‘숲과 하천’의 공존 △창원시 공공체육시설사용료 50% 할인율 적용 △명곡·팔용 전역 WiFi존 조성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지킴이 4인방 확대지원 △대원평생교육센터 신축이전 및 명서평생교육지원센터 증·개축 △팔용동 실내체육관 건립 △팔용동 어울림 운동장 인조잔디교체 △대원 레포츠 테니스장 노후시설 정비 △팔용동 복합주차타워 건립 △유연한 주차단속제 실시 △ 밝은골 테마동산 장미터널 설치 △태복산 둘레길 환경정비 등으로 다양한 분야별 지역의 구석구석  필요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안승근 창원시의원 (명서·도계·대원·팔용) 후보는 "정치를 하는 시의원이 아니라, 이웃들 간의 문제를 성실히 수행해내는 봉사자인 만큼 반듯하게 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