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년들이 대한민국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 모여 평화를 외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에는 시민 수만 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50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를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을 촉구하고 다짐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약 400m를 함께 걸었다.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으로써, 전 세계 청년들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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