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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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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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다

^^^▲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선4기 출범을 시작으로 시청전정에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관내 동사무소 및 기관단체들이 일제히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박시장, 중앙부처·대기업 잇단 방문 김천시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단체장을 비롯해 전 행정력이 동원돼 건교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대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정부지원과 투자를 요청하는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9일부터 건설교통부와 행정자치부를 비롯 한국토지공사, 유한킴벌리(주) 본사, 한국전력기술(주), (주)코오롱, (주)롯데햄?롯데우유등 정부부처와 대기업을 방문, 지역현안사업 조기해결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전개했다.

추병직 건교부장관을 만나 혁신도시와 KTX 역세권 개발은 참여정부의 대형프로젝트인 국책사업인 만큼 조기착공으로 경북서북부지역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추장관은 김천의 혁신도시와 KTX 역세권 개발은 김천시민의 숙원이면서 국책사업인 만큼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교부 김희국 공공기관 지방이전기획국장과 이종국 고속철도팀장을 찾아 KTX 역사건립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김천시 재정으론 어려울 뿐만 형평성에도 문제가 많음을 지적하고 전액 국비로 건설해 줄 것을 건의하자 지방에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에는 임인배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과 함께 행자부 이용섭장관을 만나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5천만 국민의 화합 대제전인 제87회 전국체전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0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하자 이장관은 김천시의 열악한 재정을 고려하여 실무팀과 협의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장은 21일엔 박시장은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을 만나 삼애원, KTX 역세권 등 지역 개발에 따른 한국토지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건의했고 한국전력기술(주) 임성춘 대표와의 만남에서는 김천의 혁신도시가 교육, 문화 등 전국최고의 혁신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박시장은 한국전력기술(주)에서 개최된 13개 공공기관 이전팀장 실무회의에 참석,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2일엔 정부부처 외에 유한킴벌리(주), (주)코오롱, (주)롯데햄.우유 등 기업체대표들과도 만남을 가진 박시장은 고용창출, 투자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3개 기업체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행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공장증설을 할 경우나 계열사 이전시 김천에 투자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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