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윤태영, 결국 대중들과 화해하지 못하고 떠나나…"TV만 보는 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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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윤태영, 결국 대중들과 화해하지 못하고 떠나나…"TV만 보는 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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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윤태영 (사진: 갤러리나인)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윤태영은 지난 14일 새벽 2시경 음주운전으로 인해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윤태영의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과의 입장을 밝히며 향후 작품활동을 쉬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윤태영은 재작년 드라마 작품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 바 있어 그의 음주운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과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윤태영 역시 과거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람들이 심심할때 마다 연기를 하느냐고 묻는다"며 작품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윤태영은 "그런 말을 들을 때가 가장 억울하다"며 "드라마를 찍거나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데 TV 방송분만 접한 분들이 얼굴을 가끔 보인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기에 이날 작품활동 중단 소식이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윤태영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비난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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