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19일 홍문종국회의원, 김동근의정부시장후보를 비롯, 시,도예비후보 및 지지자, 주민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경남 창령에서 태어났으며, 3살때 의정부로 이사를 와서 가능초 영석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하였으며, 학생때 반장, 학생회장을 지냈다"며" 학교졸업후에는 사업을 했으나, 열심히 하다보니 사업이 잘됐으며, 사업이 잘되다보니 지역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입문은 의정부갑 김상도위원장의 천거를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며 "지난 4년동안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며, 이번에도 기회를 준다면 이전의 4년보다 더욱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후보는 격려사를 통해 "본인은 경기도 국장으로 김후보는 도의원으로 만났으며, 이전에 학교동문이라는 동질감이 있었다"며" 김후보는 경기도 110명안팎의 경기도 의원중 최연소의원으로 보통 젊은 의원은 감정조절이 안될뿐만 아니라 언성은 높이곤 하는데 김의원은 그런모습을 한번도 보이지 않은 내성이 강한 의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장에 출마한후 어려가지 난제가 있을때마다 옆에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와준 사람이 김후보"라며" 이번 선거에서 본인과 김후보가 반드시 살아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김의원은 경기도의원시절 문화체육관광위원 및 연정실행위원, 예산결산위위원. 건설교통위원외 여러위원을 역임하면서 도의원으로써의 자질과 능력을 인정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