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는 유네스코 지정 창의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하면서 창조 융합적 문화, 예술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 춘천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를 위해 춘천 전지역을 창조융합권역(구 캠프페이지)을 중심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을 특화하고 남이섬을 찾는 연간 300만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권역별 특화지역으로 유인하는 다부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콘텐츠 개발, 스포츠 및 생활체육 활성화, 4차 산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 창의적 문화 · 예술의 확대, 지역별 특화사업 및 문제점 해결 등 5대 실천공약을 제시하였다.
지역별 현안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 것은 변지량 후보의 특이점이다.
또한, 민관합동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여 중간평가를 실시, 산하 기관장 임명 투표제 실시와 더불어 제반시정을 투명하게 공표하는 스마트 감동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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