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전종서, 취재진 발견하자 옷 뒤집어쓰고 인상 "너무 부담스럽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태도 논란' 전종서, 취재진 발견하자 옷 뒤집어쓰고 인상 "너무 부담스럽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종서

▲ 전종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애먼 논란을 자초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화 '버닝'을 통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전종서가 출국 일정에 따라 15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 가운데 전종서는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발견하곤, 곧장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급기야 전종서는 옷을 뒤집어쓰는 등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그나마 얼굴이 찍힌 사진에는 그녀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담겨 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며 일각에서는 "대놓고 저러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며 태도를 꾸짖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전종서의 소속사는 "신인이다 보니 취재진의 관심이 당황스러웠던 모양"이라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실제로 전종서는 앞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처음 겪어 보는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세간의 설전이 지속되며 '칸으로 향하는 여배우'를 찍기 위해 모였던 취재진에게 애먼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