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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과대는 4명 모집에 812명이 몰려 20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3대1에 비해 엄청난 지원률을 자랑했다.
한양대 의예과는 6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85.8대1, 연세대 의예과는 5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5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 한의예과는 10명 모집에 845명이 지원,84.5대1을 기록했으며, 연세대 치의예과도 3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도 50대1을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는데 성균관대 약학부, 이화여대 약학과, 중앙대 약대 등이 여전히 인기도 상위그룹을 형성했다.
성균관대 약학부는 5명 모집에 344명이 응시해 68.8대 1의 교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중앙대 약대는 12명 모집에 808명이 몰려 67.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이화여대 약학과는 9명 모집에 530명이 지원 5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희대 약대는 7명 모집에 362명이 지원해 51.7대 1의 경쟁률을, 조선대 약대는 35대 1을, 경성대 약대는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석약대와 원광약대는 21일까지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1~30일 사이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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