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700여명을 초청해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립국악원의 국악공연, 지역 초청가수 노래공연 등이 펼쳐지며 본행사에서는 전통미풍 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 실천‧기여단체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행사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 내 부모 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께도 공경과 섬김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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