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드루킹 여론조작 음모 규탄, 남북정상의 거짓평화쇼를 규탄하는 태극기집회에 20만 명의 애국국민들이 참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드루킹 여론조작 음모 규탄, 남북정상의 거짓평화쇼를 규탄하는 태극기집회에 20만 명의 애국국민들이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규택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 ⓒ뉴스타운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단독으로 주최, 주관한 태극기집회가 28일(토) 오후 2시에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날 태극기집회는 문재인 친북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드러내고 '거짓탄핵' '권력찬탈' '여론조작' 음모와 '거짓평화안보쇼'를 규탄하는 집회였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태극기집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지지하고, 여론조작으로 인한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알리고 '여론조작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특히 거짓평화쇼에 불과한 4·27 남북정상회담의 무효를 선포하였다.

이번 태극기집회에는 거짓, 선동, 조작, 음모, 기획에 의한 '촛불쿠데타' 권력찬탈세력의 여론조작 불법탄핵, 여론조작불법대선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한 괴뢰정권과의 거짓 평화쇼를 규탄하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애국국민들이 20만 명 넘게 구름같이 운집하였다.

태극기를 들은 애국국민들의 물결이 행진하는 거리마다 넘쳐서 행진 차도와 거리의 보도를 모두 가득 채웠다. 행진 중에 보도에서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서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에게 마주 손을 흔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나타났다.

연사로 참여한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대표는 “애국국민 여러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은 무효입니다.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북한의 핵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의 공동 목표가 비핵화라는 말장난만 되돌아왔습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어서 “4·27 판문점 선언은 핵 폐기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사과, 인권 탄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정상회담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적에게 굴종하는 모습만 생중계로 보아야 했습니다. 친북세력의 민낯을 본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통일을 이뤄내기 위해 태극기 깃발 아래 다 함께 투쟁해야 합니다. 이제 침묵하지 말고 행동해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라고 태극기집회에서 열변을 토했다. 이 밖에 이규택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및 여러 애국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결사적인 투쟁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퇴진시키고 자유통일을 이룰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태극기 혁명으로 반드시 승리합시다.

2018. 4. 29.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혜연 2018-05-01 17:20:10
아이고 그래라~!!!! 하지만 문재앙 다음으로 댓똥령이 될 사람이 누군지아냐? 바로 박원숭이 서울시장이다~!!!!! 그다음에는 누굴까? 바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여~!!!

박혜연 2018-05-01 17:18:50
얼씨구 애국극우보수단체들 돈떨어져서 애국보수 503번 석방운동을 벌인게냐? 자유총연맹과 재향군인회도 판문점협상을 적극 지지하고 인정하는판에....!!!!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