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28일 목요상전의원(헌정회회장),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홍문종의원, 김성원의원을 비롯, 박종철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의정부시장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인사와 함께 부인인 김경희(54세)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김 후보는 “제 아내는 길에 버려진 명함을 다시 줍는다고 합니다. 행여 자신의 남편이자 애들 아빠인 제 얼굴을 누구라도 밟을까봐......(중략)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각오도 더 단단히 해봅니다“ 라며 부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위원장으로서 김동근 후보 같은 보물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덕담을 건냈다.
홍 의원은 “의정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장 잘 디자인하고 이끌어갈 역량이 충분히 있는 믿음직한 후보” 라며 축사에 대신했다.
한편 김후보는 다음달 1일 11시 의정부시청 출입기자단과 의정부시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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