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리설주가 남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따라 방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진행된 '2018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리설주, 김정숙이 만남을 갖게 돼 세계인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김정은과 혼인한 리설주의 미모는 방송 활동을 시작한 몇 명의 탈북자들에 의해 익히 알려진 바 있다.
탈북자 한서희는 과거 TV조선 '모란봉클럽'에 출연해 "리설주는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라며 "은하수 관현악단 시절 김정은의 눈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다. 생활, 노래, 미모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김정의 부인으로 간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했던 관현악단 소속 리설주를 위해 김정은은 악단원들 전부에게 명품 선물을 하기도 했다"라며 김정은, 리설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리설주의 방남에 국민들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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