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7일 진해 제황산 공원 일원에서 '2018 봄 여행주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18 경남 봄 여행주간 ‘꽃보다 경남여행’ 전 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한 내용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창원 중앙역에서 모여 2018 경남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원시티투어버스 타고 보물찾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해설사 투어’를 사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임기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2018 꽃 보다 경남 봄 여행주간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서포터즈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남에는 천혜의 우수관광자원이 많다. 경남 구석구석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행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2018 봄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경남 봄 여행주간(www.visitgn.co.kr), 경남관광길잡이(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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