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방남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화제다.
27일 진행된 '2018 남북정상회담'서 남한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이 국민들의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김정은 나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김정은 나이와 관계없이 오빠에게 붙어 찰떡 보좌를 보여주고 있는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 폭주하고 있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방남에 앞서 지난 2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해 남한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언론 '뉴욕타임즈'는 "북한 위원장 김정은 여동생이 매력을 발휘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가로챘다. 이것이 김정은의 의도였다면 김여정은 누구보다 완벽하게 제 역할을 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또 다른 언론은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제재, 선제 공격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올림픽에 배치됐다. 그건 김정은 동생 김여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빠, 여동생의 관계를 떠나 나이를 초월하고 밀착 마크는 물론 김정은을 완벽히 보필해내는 김여정의 역할에 세계적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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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이 불에 타는줄 모르고 달려 드는것 처럼.....자식의 고모부와 형도 죽인 김정은인데 여동생 하나쯤이야 우습겠죠....가족의 피맛을 본 짐승이라서 더환장할듯......불쌍타 김여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