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아름다운 외모에 홍석천 마음 사로잡기도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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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아름다운 외모에 홍석천 마음 사로잡기도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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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희 (사진: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뉴스타운

[뉴스타운=여준영 기자] 배우 정윤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가 정윤희를 연예계 최고 미인으로 꼽아 화제다.

이날 김수로가 최고 미인으로 뽑은 정윤희는 1970년 영화 '욕망'으로 영화배우 첫 데뷔, '은막의 요정'이라고 불리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7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정윤희는 80년대 결혼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다수의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여성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주장해온 방송인 홍석천 또한 정윤희의 외모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과거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관련한 주제에서 "정윤희를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해 시청자의 기대를 샀다.

이어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임세령을 정윤희의 닮은꼴로 꼽으며 "제가 정윤희를 정말 좋아는데 임세령에게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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