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도민체전을 치르는 상주시는 개․폐회식 공개행사 프로그램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열정과 감동의 도민체전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주경기장은 내빈실 증축 및 막구조 설치, 운동장 내외부 도색 등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마무리 점검 중이다. 또한 종목별 경기장 정비사업도 완료되면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사전경기에 이어 본경기도 차질 없이 열리게 됐다.
이외에도 시민운동장에는 대형 스크린, 대형 꽃탑 설치 등으로 손님맞이준비를 꼼꼼히 하고 있으며, 시내에도 꽃탑과 환영 현수막 등이 설치되어 도민체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영남 큰고을 상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개회식 공식행사는 1시간 40분의 화려한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으며, 식후행사로는 홍진영, 모모랜드, 싸이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대형공연이 준비된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종합상황실도 운영함으로써 안전체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선수, 임원, 관람객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개최 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대회 기간 동안 각종 체험부스 등에 23개 시군 농특산물 홍보부스, 수석 및 분재 전시회, 무료시식 코너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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