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창원시 의창구역 시의원 후보 성추행 미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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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원시 의창구역 시의원 후보 성추행 미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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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모 후보, 선거에 혼란을 주기위한 허위유포 선거 후 법적 대응 할 것이다.

▲ ⓒ뉴스타운

18일 오후 바른미래당 창원시의원 K모 후보는 광고대행 업체를 방문 했다가 여성 3명이 K모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하 하는 발언을 하자 K모 후보가 우스게로 잘 봐 달라는 식으로 한 여성의 신체 일부를 툭툭 터치를 했다. 이에 여성은 불쾌감을 느꼈고 여성의 남편이 경찰에 신고를 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 됐다.

K모 후보는 사실이 아니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격 했다. 본지 기자의 인터뷰 에서 처음에는 본인도 소문 으로만 들었다. 전혀 알지 못 하는 일이라고 오리발 내밀 듯 말 했지만 우후죽순 논란이 커지자 선거기간 동안에 귀한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고 선거가 끝나고 난 후 해당 여성들에 대하여 반듯이 책임을 묻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 발생지는 창원 중앙동이고 해당 여성들은 창원 명서동에 거주해 창원 서부 경찰서에서 중부 경찰서로 사건이 이관 된 것으로 확인 됐다. 관할 경찰은 사건 현장의 목격자 등을 참고로 진상조사에 착수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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