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에서 극중 동수(현빈)의 어린 시절 아역 배우를 맡았던 배우 김효인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김효인은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를 각색한 MBC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에서 현빈의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이방인들’, ‘콘돌은날아간다.’ 등의 독립 장편영화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2018년 ‘괴물들’ 이란 작품에 출연하고 군에 입대하였으며 현재도 군 복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뷘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최근 휴가를 나와서 소속사 대표를 만나 영화 GV행사에 참여하고 지금은 부산에서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영화와 연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나날이 발전하며 듬직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향후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효인은 22일 특전사로 다시 휴가 복귀하며 내년 2019년 2월에 전역한다. 국방의 의무를 다해 멋진 모습으로 전역하고 다시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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