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렌쥴리 키즈모델 선발대회는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현시켜주는 어린이 모델 대회다.
대회는 지난 14일 더케이호텔에서 오전 11시부터 예선에서 뽑힌 40여 명의 어린이 참가자들이 끼와 장기자랑을 맘껏 펼쳤다. 대회 참가자격은 4~13세 남녀 어린이면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부 오전 11시 케이호텔 금강홀에서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졌다. 대회는 네이버TV, 케이블방송, 교육방송 등을 통해 16개 아시아권에 녹화중계방송이 된다. 대회 수상자는 렌쥴리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튼튼아저씨 이석우 부대표는 "키즈모델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체험과 교육을 중요시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부모님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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