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이번에는 전시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는 다음 달,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THINK : Vaker Studio’라는 타이틀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전시를 주최한다.

‘THINK : Vaker Studio’는 크루셜스타가 속한 Vaker Studio와 공연기획사 CULTURE THINK가 기획한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홍대의 한 갤러리에서 열리는 ‘THINK : Vaker Studio’는 힙합 크루 ‘H.I.T.V.’의 작업물부터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크루셜스타를 비롯 체리콕, 구원찬, The Nod까지 아티스트의 무대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는 올해 초, 본인의 경험을 담담하게 담아낸 ‘혼자 이 밤을’ 발매 한 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THINK : Vaker Studio’를 통해 보여줄 전시와 공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 편, Vaker Studio와 협업을 통해 색다른 기획을 준비하는 CULTURE THINK는 7월 중순에 펼쳐질 BUZZER BEAT FESTIVAL 2018과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을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운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