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및 워크숍 행사를 4월 13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8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등록 완료하고 이번 발대식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소통과 혁신을 통한 경영마인드를 기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상공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소상공인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주제의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한기 회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국민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원책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주시와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설명회 및 현장접수창구를 마련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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