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7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 공단내 한 화학 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 해 오후 2시경 큰 불이 잡혔다.
인천 소방당국은 헬기를 통한 화재 정리와 잔불을 정리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단계를 2단계 하향 조정 했다
이 불로 인해 주변 공장 6개동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중이며, 자세한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소방차가 파손되고 소방관 1명의 발목이 골절 되는등 진화 작업 중 인 인원들의 피해도 보고 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알코올을 다른통에 옮겨 담는 과정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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