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대학생, 전주푸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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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대학생, 전주푸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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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지난 6일 2018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전주시 청년들이 안전한 시민 먹거리인 전주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지난 6일 센터에서 지난 3월 말까지 모집된 청년 서포터즈 신규 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새롭게 선발된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주푸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참석자들은 전주푸드 직매장을 견학했다.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는 향후 전주푸드 관련 UCC 홍보영상과 전주푸드 생산농가와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인터뷰 등을 직접 제작하고, 제작된 전주푸드 관련 콘텐츠를 전주푸드 홈페이지(www.jeonjufood.org)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SNS 등을 통해 알리는 홍보 임무를 맡게 된다.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단은 또 전주푸드 관련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등 전주푸드에서 제시하는 미션 수행을 참여해 지역 농업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청년서포터즈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성욱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푸드플랜을 선도하고 있는 전주푸드는 2018년도 다양한 계층을 만나 전주푸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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