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꾸짖고 탄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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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꾸짖고 탄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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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버리고 북한과 중국만 좋다

 
   
  ▲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의 망언 내용

노무현이 7.5일의 미사일 발사 6일 만에 처음으로 대변인 입을 통해 말문을 열었다.

"남북대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계속 대화로 설득해나갈 것이다. 대화가 계속 이어져야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 각료들의 북한 미사일기지 선제공격론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의 침략주의 성향을 드러낸 것으로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미사일 발사를 빌미로 선제공격이라는 망언으로 한반도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고 군사대국화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오만과 망발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 미사일 사태 후 북핵상황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생겼다. 그런데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선제공격 발언 등으로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다. 사태를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일본의 태도는 독도의 교과서 등재, 신사참배, 해저 지명 등재 문제 등에서 드러나듯 동북아 평화에 심상치 않은 사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물러서려야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정권 출범 때부터 한반도에서 어떤 형태의 무력사용도 배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미사일 발사와 일본의 선제공격 발언 등으로 장애가 발생한 것 아닌가 우려스럽다”

미국과 일본 버리고 북한과 중국만 좋다는 건 ?

일본의 군비증강에 빌미를 제공한 것은 바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일본에 좋은 핑계 거리를 던져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고, 무사태평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무섭고, 중국의 군사대국화는 어째서 무섭지 않은지 그것도 모를 일이다. 침략의 역사를 보면 일본 보다는 중국이 더 많이 했고, 부녀자들을 괴롭힌 역사도 중국이 일본보다 100배는 더 했다. 통일을 그렇게 내거는 노무현, 6.25때 통일을 방해한 중국에 대해서는 왜 그토록 관대한가?

북한과 중국만 좋고, 일본도 싫고 미국도 싫다 하면 노무현은 이 나라 사람이 절대 아니다. 김정일에 환장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국가의 외교 노선을 함부로 바꾸는 행위로 탄핵돼야 할 사안이다.

일본과 중국 역사, 다시보자

일본이 한국을 침탈하기 전, 조선은 중국의 변방국가였다. 명분이 있는 날이 오면 중국에 사신과 우마를 보내 조공을 바쳤고, 세자 책봉과 왕의 간택 등도 중국황제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자치 능력이 없는 변방국가였던 것이다. 당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도 이렇게 인식했다.

역사학도의 연구에 의하면 조선과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나라들이 지금의 몽고와 티베트 등이었다 한다. 구한말, 한국을 먹으려고 러시아, 청나라, 일본이 각축했다. 일본이 러일전쟁과 청일전쟁을 통해 이겼기 때문에 조선을 일본이 먹은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개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만일 일본-청나라-러시아 사이의 각축전에서 러시아나 청국이 이겨서 그 중 한 나라에 병합됐다면 조선은 지금까지 테베트나 몽고처럼 중국에 속해 있었을 것이다. 그나마 일본이 이겼고, 그래서 일본이 조선을 병합했고, 일본이 미국에 전쟁을 걸어 패했기 때문에, 미국이 일본을 다시는 큰 나라로 일어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 조선을 독립시켰던 것이다.

둘째, 만일 몽고나 티베트가 지정학적으로 일본에 유리하게 위치해 있었다면, 일본은 조선 대신 몽고와 티베트를 병합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일본의 패망 직후 조선 대신 몽고나 티베트가 독립해있고, 조선은 지금의 몽고나 티베트 신세가 됐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못난 짓을 다시는 저지르지 말아야 할 교훈을 우리 역사 속에 품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보다 훨씬 더 못난 짓을 하고 있다.

일본은 러시아나 청나라 인종들보다 너그럽고 문명화 됐던 나라였다. 우리백성을 괴롭힌 점도 있지만 우리의 산업기반을 100년만큼 앞당겨 준 선행도 있었다. 대장금 문화를 가지고 36년 동안 통치를 했다면 어떻게 발전소를 만들고, 학교를 짓고, 철로와 도로를 놓고, 공장을 건설할 수 있었겠는가?

무능한 임금보다 일본이 더 잘했다. 노무현은 고종보다 100배 무능하다

백성을 괴롭힌 면을 따진다면 일본 관리보다는 조선 관리들이 더했다. 일본은 양반-상놈-노비의 계급을 없애 주었다. 부모에게 머리채 꺼들리며 짐승처럼 학대받던 여성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일본 사람들은 학교를 지어 처음으로 조선인들에게 조선의 역사를 가르쳐 주고 문맹 계급에게 학교 교육을 시켜주었다. 고종이나 흥선대원군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을리 없다.

일본을 침략국이라 한다면 당시 러시아, 청나라도 침략국이었다. 단지 힘자랑에서 그들이 졌을 뿐이다. 힘자랑에서 이긴자에게 먹힐 입장에 있었던 것이 당시의 그 알량한 조선 이었다.

한국인들이 일본회사를 상대로 판매 경쟁을 하다가 어느 한 회사가 입찰에서 이기면 갑자기 돌아서서 일본 업체를 욕하고, 입찰에 성공한 업체를 친일파라고 욕을 한다. 이렇게 앞뒤가 다르고 더러운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인들 중에 많이 있다. 이런 더러운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허점은 뒤돌아 보지 못하면서, 무조건 일본의 침탈 행위만 욕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친일파가 아니다. 자신을 못난 행동은 뒤돌아 보지 않고 무조건 남만 욕하고 탓 하는 비-문명적인 노무현 집단의 행패를 꾸짖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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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2006-07-13 00:07:14
노무현 내다팔고 고이즈미 사고싶다


미사일 문제를 놓고 청와대는 노골적으로 김정일 편을 들고 나선다. 김정일 편을 드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노무현 하는 꼴이 참으로 유치하고 역겹다.

북한 미사일을 위험한 적대적 무기라고 인식한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다.

북한 미사일을 고운 눈으로 본 나라는 오직 노무현 정권이다.

노무현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이 자위적 주권에 속하는 것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천명했다.

이런 일본과 노무현 정권은 코드 자체가 다르다.

일본은 미사일이 발사되기 직전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어로와 항로를 통제했다. 그리고 수시로 어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 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공간은 북한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국제사회 모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숲이 우거진 높은 산에 대고 총을 마구 갈기면 그 산에는 아무도 들어가고 싶어 하지를 않을 것이다. 산에 대고 총을 쏘는 행위는 살인행위로 처벌된다. 이번 북한이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행위는 바로 이와 똑같이 살인행위로 규정돼야 한다. 이에 대해 일본은 국제 항공기구와 국제해상기구에 북한의 안전위협 행위를 중단해 달라는 요지의 청원을 냈다.

이어서 UN안보리에 북한제제 결의안을 만들어 제출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에 대해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담당 대사가 일본 기자들에게 막말로 협박했다.

“어따 대고 이 따위. . ”

“그거 안 하는 게 좋다. 일본을 위해서. . ”

“어디다 대고 무슨 제재니, 뭐 이 따위 결정을 하느냐, 도대체 언어도단이다”

“제재를 하면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북일 관계는 최악의 상태를 넘어 대결국면에 들어 가 있다”

“북미관계보다 더 나쁘다”

이에 대해 일본사회가 들끊었다. 7.11일, 일본의 유력한 장관들이 ’대북 선제공격, 무력사용의 정당성’을 공론화했다. 이는 북한에 대한 일본의 반격이다. 여기에 한국이 나설 이유가 없다. 그러나 노무현은 이러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승조 교수에게 했던 것처럼 단어 하나를 떼어가지고 일본에 덤볐다. “일본의 침략주의적 성향을 드러낸 것으로 깊이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군사대국화의 명분으로 삼으려 한다".

일본이 자국국민을 보호하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유지로서의 행동했을 때, 노무현은 그야말로 누워서 바보 짓만 골라서 다 했다. “일본이 꼭두새벽부터 야단법석이다” 국제사회에서 이런 말은 양아치들도 하지 않는 저속한 말이다. 못났으면 구구로 박혀 있어야 한다. 일본을 이렇게 공격하는 노무현에 박수를 칠 사람은 없다.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필자는 한없이 부럽다.

고이즈미는 엘비스프레슬리 저택에 관광을 갔다. 부시가 하루 종일 함께 다니면서 소꼽 친구가 되어 주었다. 자기 전용기를 일본에 보내 고이즈미를 미국으로 실어왔다. 그것도 관광하는 고이즈미에게!

누가 뭐래도 부시는 세계의 왕이다. 이에 반해 노무현은 오는 사람 가는 사람에 한발씩 채이는 미운 강아지 신세가 돼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런 노무현이 정말 싫다. 사실 그의 사진이 보일까 신문면을 넘기기가 겁난다. 이 무슨 비극이란 말인가!

부시로부터 최상의 대우를 받는 고이즈미가 참으로 부럽다. 그러니 이런 미국을 믿고 북한을 공격한다는 용기도 생기는 것이다.

오늘(7.11) 조선일보 사설에는 “국가의 良心을 잃은 日本의 선제폭격론”이라는 제 하에 청와대와 똑같은 시각이 실렸다. 최근 조선일보 사설에 이상이 생긴 게 틀림없다. 필자가 지적한 사설만도 10개는 넘을 것이다.

“선제폭격의 시나리오가 실제 행동에 옮겨지면 한반도는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된다. 수백만명의 남북한 주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피를 흘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피와 땀과 눈물로 건설한 세계 10위의 경제 국가가 잿더미가 되고 말 것이다. 북한이 아니라 일본의 홋카이도(北海道북해도)를 점거한 세력이 핵과 미사일을 만든다면 일본이 先制선제폭격론을 들고 나오겠는가. 그 세력이 선제폭격에 저항하면서 수천 門문의 長射程砲장사정포와 미사일과 핵으로 보복 공격에 나서 수천만명의 일본 국민이 죽거나 부상하고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잿더미가 되는데도 일본 정치가들이 배짱 좋게 선제공격론을 들먹일 수 있겠는가.”

도대체 이 사설을 쓴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대안도 없이 글을 쓰는 사이비 언론인들이 조선일보에 들어온 모양이다. 어쩌다 노무현과 뜩 같은 못난이가 조선일보

개정일 2006-07-13 11:07:01
北 “장군님 접견받아야 南 대통령 될 수 있다”

"장군님(김정일)을 접견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장군님의 영상이 제한없이 모셔지고 칭송하는 글들이 대대적으로 실리고 있다".

북한의 대외홍보용 주간지 통일신보 최신호(7.8)가 2000년 6월 6.15공동선언 이후 6년간 남한에서 북한 지도자의 영향력과 국민의 의식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며 이 같이 소개했다고 북한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13일 전했다.


하야다 2006-07-13 16:08:46
국정지지도 최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최근 북한 미사일발사 사태로 동북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론조사를 통해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긴급 점검한 결과 부정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향후 정부의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강경대응 주문이 많았다.

그동안 관용적이었던 대북 인도적 지원까지 중단하자는 의견이높았다.

경제적 제재필요성에 대한 공감도는 높았으나 일본 내에서 고조되고 있는 군사적 제재를 찬성하는 의견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는 17.7%, 열린우리당 지지도는 17.2%로 2주전 ‘6·27조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대북 강경대응 여론 높아져 =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제정책, 복지정책 등보다 공감도가 컸던 분야이다.

대북정책의 골간인 ‘남북간 평화번영 추구’ 방향에 대해 긍정평가는 지난해 ‘5·24조사’에서 48.1%였다가 이번 ‘7·11조사’에서 34.1%로 14.0%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부정 평가는 40.5%에서 62.3%로 21.8%포인트 급상승했다. 1년새 부정적 여론이 크게 증가한 결과다. 모든 계층에서 부정적 여론이 높아졌다. 그중40대이상 중장년층, 충청권, 보수층에서 특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귀영 KSOI연구실장은 13일 “그동안 대북정책분야는 절대적 수치에서도, 타분야 정책 대비 상대적 수치에서도 잘한다는 평가가높았지만 이번에 처음 부정평가가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rrr 2008-01-15 00:47:55
친일파 색히잖아,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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