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홍콩, 대만 아시아지역에서 불고있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우리 섬유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에 나섰다.
4월24일 부터 ~26일까지(3일간) 중국 상해에서 섬유업체 103개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가 개최된다.
전야제(강타, 다나 등 출연)에는 4,000~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몰려 한류열풍을 실감케 했다. 전야제를 시작으로 패션쇼 9회, 트렌드세미나 6회, 포럼관을 운영하고 있다.
SARS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대비 해외바이어의 참가가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국 현지인들과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목적이 성공리에 달성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한중 양국은 수교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으며, 수교당시 63억불이던 교역량이 2002년 412억불로 7배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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