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대행인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은 4일(현지시각) 국무부에서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와 회의를 갖고, 북한 문제를 협의했다.
이 두 사람은 미중 양국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CVID)"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한편, 설리번 장관 대행은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염두에 두고, 미중 경제관계에 대해, 추이톈카이 대사에게 “공평함과 균형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건설적인 미중 관계"를 목표로 하고 서로의 현안에 관해 계속 긴밀히 연락을 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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