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언론보도용 보도자료 정확도와 내용면에서 충남권 최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언론보도용 보도자료 정확도와 내용면에서 충남권 최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권 시군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 중 최고는 당진시, 최하위는 아산시

▲ 당진의 다양한 소식과 사진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당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진시청 홍보팀 문현춘 팀장(우측)과 정상열 주사(좌측). ⓒ뉴스타운

당진시에서 배포되고 있는 보도자료가 타 지자체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보다 정확도와 내용면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자체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행정과 동면소식인 반면, 당진시에서 배포되고 있는 보도자료는 행정과 시민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당진시는 보이기위한 행정이 아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내용과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김홍장 당진시장도 발로 뛰는 행정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충남권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행정소식과 결과만 예측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당진시는 실시간형식으로 정확한 자료와 사진자료를 제공하여 언론과 포털사이트에 노출빈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행정소식과 다양한 행사 등을 전달함으로써 소통을 통해 당진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과연 당진시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가 얼마나 수준이 높다는 것일까?

말 그대로 수정할 사항이 없고 손댈 내용이 없다. 이런 자료가 당진시에서 배포되고 있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이다. 언론사에서도 이런 자료를 작성하라면 할 수 없다. 즉,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를 받아 사용하는 언론사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노출이 높을 수밖에 없고 자료 특성상 내용과 사진의 비율이 좋다보니 너나할 것 없이 당진시의 보도자료를 우선시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당진시 보도자료 내용과 사진을 살펴보더라도 충청남도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지자체별 순위권을 정한다면 톱1위에 선정될 만큼 우수하다.

▲ 당진시청 홍보팀은 실시간형식으로 정확한 자료와 사진자료를 제공하여 언론과 포털사이트에 노출빈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행정소식과 다양한 행사 등을 전달함으로써 소통을 통해 당진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타운

충남권 시군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 중 최고는 당진시, 최하위는 아산시로 언론사 기자들은 선정하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공보팀 인원은 많은데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가 없다. 즉, 외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람이 많아도 내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당진시는 다양한 소식과 사진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당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행정,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함으로써 당진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어떻게 저런 보도자료가 당진시에서 나오는 것일까. 글 내용도 높은 수준이지만 사진내용도 알차다. 거기에 일부 언론사에서도 촬영을 못하는 항공촬영까지 도입하여 수준 높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고 인원이 많은 것도 아닌데 도무지 납득이 안 간다.

당진발전에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무원들의 수준이 높은 것일까? 아니면 당진시 홍보팀에 기자를 영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 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높은 수준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자체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는 특성상 한정되어 있다. 또, 공무원이 작가가 아닌 이상 좋은 글과 자료를 만들기란 어렵다. 여기에 전문성이 있는 사진작가도 없다. 그런데 왜 톱일까?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런 공무원들을 곁에 두고 당진이란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그 누구도 몰랐다. 숨은 일꾼들이 따로 있다는 것을, 그리고 대역을 맡아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다. 복중에 복이 인복이라 한다. 김홍장 시장은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

당진시가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 내용의 자료와 사진을 통해 보도자료를 만들고 홍보할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수준 높은 실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뒤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런 일꾼을 우리가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칭찬의 말 한마디가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당진시는 이런 인재들을 높게 평가하고 대우를 해줘야한다. 그래야만 또 다른 인재가 나올 것이고 책임감 있는 공무원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