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평택 시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책 및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3월 19일~25일 생활체육 동호인과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 등 생활체육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해 49만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동호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힐링하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리틀야구단 경우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고, 배드민턴, 족구, 탁구 등 전용체육관이 부족해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지원책과 전용체육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를 비롯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삶의 질 향상 등 시민들의 생활 속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생활체육 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인 40%까지 끌어올려야 하고, 생활체육 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저소득 계층을 위한 계절별 스포츠 및 생활체육 강습·체험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앞으로 생활체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대 조성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가족의 건강, 더 나아가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100세까지 행복한 삶을 위한 평택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관계자 및 동호인들의 의견을 좀 더 청취한 후 평택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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